전체 글 242

밀양 위양지

밀양 위양지규모는 많이 크지는 않지만 멋들어진 나무들이 녹음을 뽐내는 저수지다. 커피한잔 들고 천천히 돌아보면 참 좋을것 같다. 다만 주차장이 좀 작아서 늦게 가면 그게 단점이 될것 같다. 이번에는 이팝나무 꽃이 다 시든 상태였고 송화가루가 수면을 뒤덮어 좀 지저분해 보였지만 사진가들이 찍어서 전시한 작품 사진들을 보면 너무 너무 운치가 있다. 새벽 안개 자욱한 가을날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이었다.

일상에서 2026.05.18

지리산 덕산사( 옛이름: 내원사 )

지리산 대원사만 자주 찾다가 문득 옛날 생각이 나서 내원사를 찾았다. 그런데 이름이 덕산사로 바뀌었다고 한다.거기다가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를  기대하며 찾아갔는데 대웅전을 짓는 공사를 하고 있어 기대했던 분위기는 찾을수 없었다. 그래도 맘 내킬때 홀로 운전대잡고 떠나보는 기분을 낼수 있어 좋았다.  산청 지리산 '내원사', 본래 사명 '덕산사'로 변경

일상에서 2024.11.25

사천 바닷가에서 (올림푸스 E-M1X )

며칠전 흐린날 사천 바닷가에 나가서 새로 산 올림푸스 카메라 E-M1X로 몇 장 찍고 왔다. 올림푸스 카메라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철수하는 바람에 A/S도 힘들고 사용자도 줄었지만 대신에 플래그십 기종인 E-M1X를 아주 저럼하게 구할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것 같다. 발매가의 반값에 구할수 있으니 말이다. 이미 E-M1, E-PL8도 있고 파나소닉 카메라도 두대 있으니 마포 센서에 올인한 셈이다. 니콘 D750도 있고. 실력이 없으니 자꾸 카메라 탓을 하게 되고 구입하게 된다. 저렴한 것으로만... 기존의 포서드 센서 카메라보다 묵직한게 처음에는 믿음직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무게가 느껴진다. 물론 D750같은 카메라와 비교하면 비슷비슷 하겠지만. 작은 센서로 인한 노이즈도 걱정이 됐고 4K 30P의 동영..

일상에서 2024.01.20

진주 남강변에서 저녁에 폰으로 찍은 사진

겨울이라 날씨가 쌀쌀하다. 즐겨하던 산책겸 운동도 맘을 굳게 먹어야 가능한 계절이 됐다. 이어폰 꼽고 핸드폰 가볍게 들고 집을 나선다. 무념무상으로 걷다가 멋진 풍경이 나오면 습관적으로 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까먹으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생각나면 심심할때 보정을 해본다. 가끔 흑백으로 고쳐보는 것도 재미가 있어 시간을 보태기도 한다.

일상에서 2023.12.13

개구리 울음 소리 녹음파일

평소에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는 취미가 있다. 그래서 이것 저것 구입한 녹음기가 몇 종류나 된다. 장마철이라 멀리 갈수도 없고 특별히 할것도 없어서 녹음기를 들고 집을 나섰다. 원래는 도랑의 물 내려가는 소리를 담을려고 했는데 장마철이라 물줄기가 세서 졸졸졸 흘러가는 시냇물은 없었다. 저녁쯤 돼서 모내기한 논옆에 쭈그리고 앉아 개구리 소리를 녹음했다 장비는 ZOOM H5에 슬로바키아에 만든 베이직우초 콘덴서 마이크를 꼽아서 사용했다 녹음기 자체의 마이크는 감도가 떨어져서 음량을 최고로 높여도 원하는 소리가 녹음되지 않는다. 그래서 작년에 인터넷으로 슬로바키아의 LOM사에서 만든 베이직 우초를 구입했다. 이 마이크는 하나에 약 10만원 정도 하는데 자체 잡음이 적고 감도가 좋아서 홈페이지에서 판매가 시작되면..

일상에서 202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