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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깃대봉, 연대봉 산행

깃대봉에 오르기 위해 사진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고하고 오른는중. 오른쪽 샛길로 오른다. 예전에 만들어 놓은 기념비. 지금은 찾는이가 적어 풀속에 뭍혀있다. 이곳이 철쭉 군락지다. 별것 없다. 카메라는 니콘 쿨픽스 A900 똑딱이 카메라다. 색이 떡진다. 광양 제철소 쪽이다. 광양 제철소쪽 광양쪽 섬들 건너편 저 밑의 철탑 바로 밑에서 올라왔다 깃대봉 정상에서 연대봉으로 산행하려 했지만 길이 묵어서 온길로 하산하고 점심먹고 다시 연대봉으로 올랐다. 연대봉에서 내려다본 구 남해대교.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이곳으로 온 기억이 있다. 신(新) 남해대교. 철사의 힘으로만 당겨서 다리를 지탱한다. 구 남해대교와 신 남해대교 구 남해대교는 일본의 기술로 만들었고 신 남해대교는 육지에 교각을 세우고 로프 힘으로 다..

산에 올라서 2019.04.30

창녕 화왕산(비들재-정상-일야봉산장-옥천사지)

2019.1.27 옥천사지에 차 한대 놓고 다른차에 전부 타고 비들재로 이동해서 산행시작 하산할때는 옥천사지로 와서 운전자만 비들재로 가서 차 가지고 왔다. 전날(토)에 이어 일요일에는 다른 코스로 화왕산에 올랐다. 가을철엔 송이버섯이 많이 난다고 한다. 창녕읍 멀리서 본 배바위 창녕읍 화왕산성 서문쪽 배바위 남문 동문 옻닭과 백숙을 먹고 하산했다.

산에 올라서 2019.01.28

거창 우두산 고견사

2019.1.19 왼쪽에 솟은 산이 의상봉이다. 이날 미세먼지가 심했는데 한쪽은 심하고 반대쪽은 바람이 불어서 좀 맑았다. 미세먼지가 밀려오고 있다. 우두산 정상 의상봉 올라가진 않고 왼쪽으로 돌아 하산했다 여기서 오른쪽 고견사쪽으로 하산한다. 거창군이 신경좀 써야겠다. 의상봉에서 내려오다 뒤를 돌아보니 이정표가 서있다. 고견사 고견사의 천년된 은행나무 은행나무와 우리 일행들 고견사에서 내려오다보니 모노레일이 길게 깔려있다. 뭔지 모르는 공사를 하고 있다.

산에 올라서 2019.01.25

지리산 대원사 둘레길 다녀오다

2019.1.6 새로 만들어진 지리산 대원사 둘레길을 돌아봤다 대원사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해 유평마을까지 오솔길을 따라 걷는다 겨울철이라 볼것은 별로 없었지만 한적하고 맑은 개울물이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 같다(자가용 주차요금은 3천원) 저 앞의 유평마을 다리를 건너면 둘레길은 끝이 난다. 화엄사-대원사 종주의 출구

산에 올라서 2019.01.07

네팔 랑탕 7일째(마지막날) 나가르곳-박타푸르

나가르곳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박타푸르로 이동, 시내 구경하고 저녁에 인천행 비행기를 탔다. 간밤에 호텔에서 TV를 보는데 한국의 방송이 나와서 신기했다. 차를 타고 시내를 통과중이다. 박타푸르 입구에 도착했다. 지진으로 피해가 심했지만 아직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았다. 수도승으로 보인다. 저녁에 한국식당에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쇼핑을 한 다음 인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것으로 4천미터 이상 네번째 고산등반 여행기를 마친다.^_^

산에 올라서 2018.05.07

네팔 랑탕 강진곰파-카트만두-나가르곳 트레킹 6일째

전날 정상 등정에 성공한 감동을 뒤로 하고 강진곰파를 떠나 헬기로 카트만두로 이동한 다음 점심식사를 한 후 나가르곳이라는 저녁 숙소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강진곰파의 아침은 여전히 맑고 푸르다. 날씨가 좋아 헬기가 일찍 도착했다. 우리일행들이 탑승하러 이동하고 있다. 날씨가 좋아 두개가 한꺼번에 도착했다. 락빠 가이드가 카고백을 싣고 있다. 조종사가 최종적으로 점검후 문을 닫고 있다. 약 30분을 이동해 카트만두에 시내에 도착한 다음 점심 식사후 나가르곳으로 이동한다. 이후 사진은 모두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들이라 흔들린게 많다. 입장료를 받고 있다. 저녁 숙소인 나가르곳 호텔에 도착했다. 일몰이 멋지다고 했는데 이날은 안개가 짙어 실망했다.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산에 올라서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