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바닷가에서 (올림푸스 E-M1X )
며칠전 흐린날 사천 바닷가에 나가서 새로 산 올림푸스 카메라 E-M1X로 몇 장 찍고 왔다. 올림푸스 카메라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철수하는 바람에 A/S도 힘들고 사용자도 줄었지만 대신에 플래그십 기종인 E-M1X를 아주 저럼하게 구할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것 같다. 발매가의 반값에 구할수 있으니 말이다. 이미 E-M1, E-PL8도 있고 파나소닉 카메라도 두대 있으니 마포 센서에 올인한 셈이다. 니콘 D750도 있고. 실력이 없으니 자꾸 카메라 탓을 하게 되고 구입하게 된다. 저렴한 것으로만... 기존의 포서드 센서 카메라보다 묵직한게 처음에는 믿음직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무게가 느껴진다. 물론 D750같은 카메라와 비교하면 비슷비슷 하겠지만. 작은 센서로 인한 노이즈도 걱정이 됐고 4K 30P의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