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골제로 세르파 50 태양광 충전기

천생염분 2014. 2. 2. 23:55

2014.1월 며칠전 미국 아마존에서 구매대행으로 태양광 충전기 세르파 50을 구입했다.

국내가격보다는 몇만원 저렴하지만 기다린 기간은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걸린것 같다.

 

 

 

박스가 튼튼하게 포장되어 왔다.

 

 

 

 

 

 

 

 

 

 

개봉박두

 

 

 

 

 

 

 

 

 

 

케이스

 

 

 

 

 

 

 

 

 

 

 이 물건은 태양광으로 충전이 가능하고, 벽의 플러그로도 가능하다. 위 INPUT에 플러그를 꼽으면 된다.

출력은 USB(5V, 1.5A)와 12V 그리고 노트북도 가능하다. 12V나 LAPTOP에 플러그를 꼽고 스위치를 옮겨주면 된다.

왼쪽에 희미한 그림부분은 인버터인데 220V 전원플러그를 꼽을수 있다.(위 사진은 110V 용이 표시되어 있다.)

나는 카메라 배터리 충전을 위해 이 인버터를 구입했는데 아직 도착을 안했다.

 

 

 

 

 

 

 

 

 

 

 

 

 

 

 

 

 

 

 

 

 본체와 플러그 전체 내용물. 분홍색의 플러그와 ㄱ 자 모양의 4개 단자는 노트북 충전할때 여러 기종에 따른 변환잭이다.

 

 

 

 

 

 

 

 

 

 

 구경(지름)이 4가지라서 웬만한 노트북은 다 사용 가능하다.

 

 

 

 

 

 

 

 

 

 벽에 플러그를 꼽아 처음 충전중이다. 설명서에는 처음 구입시는 만충전(FULL)하고 3-4개월에 한번씩 꼭 만충전하라고 써있다. 안 그럼 배터리 고장난다고!!!

 

 

 

 

 

 

 

 

 

 

 100-240V라서 해외 여행할때 편리하다.

 

 

 

 

 

 

 

 

 

 뒷 부분. 이 기기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10.8V X 5.2A=56Wh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삼성 갤럭시 노트2 배터리다. 이것의 용량은 3.8V X 3.1Ah(3100mAh) = 11.78Wh 이다.

그러니까 이 세르파 50 충전지로 56Wh/11.78Wh=4.75 약 4번 충전시킬수 있다.

 

 

 

 

 

 

 

 

 

 

 왼쪽은 Goal Zero Nomad 7M Solar Panel , 오른쪽은 Goal Zero Nomad 13 Solar Panel 이다. 13은 한시간동안 최적의 조건일 경우 13W의 전기를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이 태양광 충전기로 전기를 만들어서 세르파50에 충전한다.

 

 

 

 

 

 

 

 

 

 

태양광 충전기의 플러그를  세르파50에 연결한 모습이다. 이렇게 5-10시간을 충전하면 세르파50 충전지에 가득 충전이 된다. 벽의 플러그로 충전하면 3시간이 걸린다. 아직까지 태양광은 효율이 떨어진다. 그렇지만 자연 친화적이고 무궁무진하다는 점에서 호감이 간다. 올 겨울 네팔 트레킹에 사용해 볼려고 구입했다.

 

 

 

추가


인버터(변환장치)를 추가 구매했다. 인버터가 있으면  220V 플러그를 꼽아 카메라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두개의 솔라 패널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하나로 모아 세르파 50으로 충전하는 사진이다. 왼쪽은 시간당 13W, 오른쪽은 7W 의 전기를 만들어 내는데 이것을 하나로 모아 세르파 50에 충전한다.











세르파 50에 충전중










현재 80%가 충전되었다.

 

 









 골제로 라이트 루나 LED 라이트를 구입했다.











솔라패널을 구입하면 같이 오는 건전지세트에 연결해 불을 밝힌 모습이다.























제법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