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2014.11.09
이웃 사촌과 자전거를 빌려타고 문산에서 열리는 국화전시회겸 농업 박람회 구경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라 기분이 상쾌했지만 다리에 무리가 좀 왔다.
남강변을 지나는데 단풍이 너무 이쁘게 들어서 잠시 내려서 한장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