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네팔 쿰부 칼라파타르 8일차(로부체-고락셉-칼라파타르-고락셉)

천생염분 2020. 3. 3. 18:00

로부체에서 출발해

고락셉에서 점심먹고 좀 쉬었다가

칼라파타르 올랐다가 하산해서 잤다.

 

로부체 롯지 방안의 물이 얼었다
사진 중앙의 검은산이 칼라파타르이다. 검은 돌이라는 뜻이란다.

뒷산이 푸모리(7165m)봉이다. 워낙 높으니 칼라파타르(5550m)는 야산 같다. 같이 간 우리 일행이 이렇게 말했다.

"뒷동산인줄 알고 올랐는데 한라산이더라" ^^

 

 

고락셉
고락셉 롯지 창문으로 바라본 풍경. 왼쪽 검은산이 에베레스트고 중앙이 눕체다
저 밑에 고락셉 롯지가 보인다.
칼라파타르 도착
이날은 운이 좋아 날씨도 좋았고 바람도 안불고 날씨가 따뜻했다.
오른쪽 산이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에서 본 파노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