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현성산 등산 2015.07.18
정신없이 집을 나서다 보니 카메라를 안 가져갔다.
그래서 아래 사진 모두 갤럭시 노트2로 찍어서 화질이 좀 떨어진다.
금원산 자연휴양림 매표소 좀 못간 미폭옆에 차를 세우고 등산을 시작 현성산 정상을 지나 문바위암을 보고 원위치하는 산행
Locus Pro 프로그램으로 그린 GPX 트랙.
958.7미터라고 적혀 있는곳이 현성산 정상이다.
미폭 안내도. 이 안내도 몇미터 밑에 차를 세웠다.
미폭의 실제사진
장마철이라 비가 올것 같았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
거창의 기름진 평야
현성산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육산이라서 나무들이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했다.
정원수로 가져다 놓으면 참 좋을 소나무
현성산 정상 표지석(거무시 라고 써놨다)
구름이 내 앞을 지나간다. 신선이 된 기분이다.
하산길에 심마니가 사는 움막앞을 지난다.
시원한 계곡물이 일품이다.
삼존불상 앞 안내판
엄청난 크기의 바위속에 부처님을 새겨 놨다.
단일바위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단다.
하산길에 계곡물이 정말 시원해 보인다.
구글어스에 올려본 산행 코스. 반시계 방향으로 돌았다.
'산에 올라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동 서산대사길(신흥~의신마을) (0) | 2015.11.30 |
---|---|
지리산 뱀사골 단풍사진 (0) | 2015.10.19 |
거제 산봉산(507.2m) (0) | 2015.01.23 |
거제 계룡산(566m) (0) | 2015.01.22 |
하동 금오산 대송리-마애불-대송리 (0) | 2015.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