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올라서

지리산 공개바위

천생염분 2013. 2. 18. 11:10

2013.2.16

경남 기념물 266호 공개바위 (경남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 176-1)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에서 출발하여 공개바위를 보고 원점 회귀하는 산행코스.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옆을 지나서 올라간다.

 

 

 

 

 

초입길은 좀 어슴프레하다.

 

 

 

 

 

방곡에서 올라 베틀재 정상 까지는 안가고 도중에 하산하면서 공개바위를 만난다.

 

 

 

 

 

공개바위로 향하는 이정표

 

 

 

 

 

 

 

 

 

 

 

이정표에서 몇분만 내려가면 공개바위를 만날수 있다.

 

 

 

 

 

방곡리 공개바위. 10여년 전에 왔을때는 이런것도 없었는데 많이 유명해졌다.

 

 

 

 

 

주위 지형이 침식하고 남은 것이 공개바위가 되었다.

 

 

 

 

때마침 서울 SBS에서 취재하러 나왔다가 우리 일행과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방송기자. 이곳을 이틀일정으로 취재하러 왔단다. 나도 조금 찍었는데 몇초나 나올런지.

 

 

 

 

 

바위 정상부는 갈라져있다.

 

 

 

 

 

 

이날 날씨는 좋았고 땀을 많이 흘렸다.

 

 

 

 

 

내려오다 보니 이정표가 서있다. 우리는 산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이정표를 만났기에 화살표가 산쪽으로 향해 있다.

 

 

 

 

 

한참을 임도를 걸어 내려오다 큰길과 만났다. 오랜만에 두번째로 가본 공개바위가 반가웠다.

 

 

공개는 공기의 경상도 사투리로 , 어린 여자애들이  조그만한 돌로 하는 놀이인 공기놀이의 공기돌처럼 생겼다하여 공개바위라 부른다.

혹시 GPX 트랙이 필요하신 분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올려드리겠습니다.

 

 

지리산 공개바위_2013-02-16.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