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올라서

구레 사성암-둥주리봉-동해마을 등산

천생염분 2013. 9. 22. 21:21

2013.9.21

 

구레 사성암에 들렸다가 둥주리봉을 찍고 동해마을로 내려왔다. GPX 트랙은 아래에 있음(가민 etrex 20 으로 기록).

Track_2013-09-21 144817_구례 사성암.gpx

 

버스를 타고 사성함을 향해 출발했다. 차비를 냈는데 영수증은 안 주었다. 사성암 까지는 길이 험해 일반 자가용은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소요시간은 약 10분정도 이다.

 

 

 

 

 

 

 

 

 

 

 

 

2013-09-21 0955__20130921_0955.kml<--- 갤럭시 노트2에서 작성한 트랙(분홍색)

 

위 그림은 가민 Etrex 20 GPS와 갤럭시 노트2에 설치한 OruxMaps 프로그램으로 작성한 트랙을 비교한 것이다. 파란색이 가민, 분홍색이 갤럭시 노트2 트랙이다.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어떤것이 정확한 것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핸드폰에 들어있는 프로그램으로 작성한 것도 대충은 쓸만 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오럭스 홈페이지 주소는 아래에(무료임)

http://www.oruxmaps.com/index_en.html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이제 더 이상 안드로이드 PLAY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없다.

 

 

 

 

 

 

 

 

 

 

 

위 그림은 갤럭시노트2의 화면 캡처사진이다. 지도는 카페에서 받아 설치한 것으로 오룩스 프로그램을 깔아도 위 지도는 없다.

 

 

 

 

 

 

 

 

 

 

 

사성암에서 선바위를 거쳐 둥주리봉을 찍고 하산해서 동해마을로 내려온다음 발빠른 우리 산행대장이 다시 버스정류장까지 가서 차를 가져온 다음 집으로 돌아왔다. 

 

 

 

 

 

 

 

 

 

 

사성암

 

 

 

 

 

 

 

 

 

 

 

 

 

 

 

 

 

 

 

 

 

 

내모습

 

 

 

 

 

 

 

 

 

 

 

사성암의 부처님

 

 

 

 

 

 

 

 

 

 

 

 

사성암에서 내려다 본 구례모습

 

 

 

 

 

 

 

 

 

 

 

 

사성암에 설치된 이정표

 

 

 

 

 

 

 

 

 

 

 

지리산의 실제 모습.

 

 

 

 

 

 

 

 

 

 

 

 

오늘 산행코스는 해발고도는 높지 않지만 지리산 주능선을 조망하기에는 적당하다.

 

 

 

 

 

 

 

 

 

 

선바위

 

 

 

 

 

 

 

 

 

 

 

 

 

 

 

 

 

 

 

 

 

삼거리에 도착했다. 여기서 왼쪽으로 조금(10여미터) 내려오면 아래 사진의 동해삼거리가 나온다.

 

 

 

 

 

 

 

 

 

 

넓은 임도에서 이쪽으로 올라 붙으면 둥주리봉이 나온다.

 

 

 

 

 

 

 

 

 

 

 

 

산행을 하다보면 아름다운 풍경이 눈을 사로 잡는다. 이날 날씨는 더웠지만 시야는 상쾌했다.

 

 

 

 

 

 

 

 

 

 

 

 

둥주리봉의 모습. 이 기념비 바로 옆에 지붕이 있는 팔각정이 있다. 이곳에서 점심먹고 한숨 자면 그만이다.

 

 

 

 

 

 

 

 

 

 

 

 

구례의 모습이 보인다. 오른쪽에 조그만하게 사성암이 보인다.

 

이후로 갑자기 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사진은 못찍었다.둥주리봉에서 동해마을 까지는 내리막길인데 볼거리도 별로 없고 비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