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바쁘게 지내다가 이제야 조금 시간이 난다
짬을 내서 남해의 늦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쓸쓸함이 묻어난다. 내맘이 그래서 일지도 모르겠다.
오늘 좀 우울했다.
내그림자가 한없이 초라해 보인다.
나도 그런가?
오늘은 내가 왠지 쓸쓸했다.
사진기에 담긴 풍경이 내 맘을 잘 나타내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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