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올라서

네팔 랑탕 체르코리(4984m) 트레킹 4일째

천생염분 2018. 3. 19. 20:28


랑탕밸리(3430m) 에서 강진곰파(3850m) - 강진리(4400m) - 강진곰파(3850m)















하룻밤 머문 롯지. 전기가 충분해서 좋았다. 무료























경전을 새긴 돌











문두
































카트만두에서 트래커를 태우러 오는 헬기. 다음날 우리도 저 헬기 타고 하산했다. 

































블랙야크











우리 짐을 마지막 롯지에 내려놓고 하산하는 포터들과 우리 팀이 이야기를 나누며 감사를 표하고 있다.











빙하가 녹은 물이 힘차게 흐르고 있다.











전망이 좋다.






















지나온 길











산 중턱에 블랙야크가 풀을 뜯고 있다.






















강진곰파 입구 











강진곰파 30분 전






















빙하가 녹은 물을 이용해 수력발전을 하고 있어 강진곰파는 전기가 풍부한데 물이 얼면 정전이다.






















야크






















처음보는 빙하











롯지 선전










강진 곰파 마을 전경























수력발전 시설물












강진곰파 마을에 도착해 내일 오를 체르코리(4984m)의 고소적응을 위해 강진리(4400m)에 올랐다가 내려오기로 했다.











강진리에 오르다 보면 야크들이 내 놓은 길이 복잡하게 보인다.











저 아래 강진곰파가 발 아래에 있다.











강진리 정상에서 본 빙하 계곡











아까 봤던 빙하












영국팀이 정상에 있다.











눈사태가 발생해 중간쯤 내려와 있다.











정상 인증샷











강진리 정상 표지석






















다시 하산하면서 











중턱쯤 내려와서 본 강진곰파


하산후에 저녁먹고 일찍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