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리산의 정기를 받으려 다녀왔다.(9월 24-25)
집에서 늦게 나서는 바람에 중산리에 도착해 자연학습원(순두류)까지는 셔틀버스(요금 2000원)를 타고 가기로 했다
자연학습원 입구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한컷
아직도 이런 만물차가 다닌다.
버스를 타고 순두류 입구에 내렸다.
여기서 법계사 까지 걸어서 1시간 정도걸린다.(난 1시간 반 정도 걸렸다. 배낭이 무거워서^^)
점심은 건너뛰고 계속 올라가다 중간에서 해결한다.
이른 저녁을 준비하고 있다.
혼자라서 살림이 단촐하다. 라면한봉지에 주먹밥 한덩이 그리고 산사나이의 필수품
이때가 오후 4시쯤
제일 밑에 은박지, 그 위에 깔판, 그위에 겨울용 침낭, 그위에 미군용 우드랜드 고어텍스 침낭커버, 그 위에 미해병용 타프, 마지막으로 벼게
텐트는 설치금지, 폴대를 이용한 타프설치도 금지,
간밤에 은하수도 보고 별똥도 4개정도 보고 즐거웠지만 주위의 소음이 너무 힘들었다.
발전실 모습
그리고 한참 뒤 지리산을 벗어났다.
장터목에서의 하루밤이 벌써 꿈처럼 느껴진다.
오랜만에 지리산의 정기를 받으려 다녀왔다.(9월 24-25)
집에서 늦게 나서는 바람에 중산리에 도착해 자연학습원(순두류)까지는 셔틀버스(요금 2000원)를 타고 가기로 했다
자연학습원 입구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한컷
아직도 이런 만물차가 다닌다.
버스를 타고 순두류 입구에 내렸다.
여기서 법계사 까지 걸어서 1시간 정도걸린다.(난 1시간 반 정도 걸렸다. 배낭이 무거워서^^)
점심은 건너뛰고 계속 올라가다 중간에서 해결한다.
이른 저녁을 준비하고 있다.
혼자라서 살림이 단촐하다. 라면한봉지에 주먹밥 한덩이 그리고 산사나이의 필수품
이때가 오후 4시쯤
제일 밑에 은박지, 그 위에 깔판, 그위에 겨울용 침낭, 그위에 미군용 우드랜드 고어텍스 침낭커버, 그 위에 미해병용 타프, 마지막으로 벼게
텐트는 설치금지, 폴대를 이용한 타프설치도 금지,
간밤에 은하수도 보고 별똥도 4개정도 보고 즐거웠지만 주위의 소음이 너무 힘들었다.
발전실 모습
그리고 한참 뒤 지리산을 벗어났다.
장터목에서의 하루밤이 벌써 꿈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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