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같은 직장에서 근무했던 동료들이 일년에 한번 만나서 1박 2일로 회포를 푸는날이다. 해마다 전남으로 여행을 하는데 올해는 진도를 목적지로 삼았다. 진도대교 대교옆에 서있는 이충무공 동상 망원으로 당겨 찍었더니 화질이 떨어진다. 먼저 운림산방에 도착했다. 입장료는 어른 2천원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운림산방의 경치 넓은 잔디밭과 경치가 으뜸이다. 건물내의 모습 오래된 팽나무 운림산방 안에 위치한 진도 역사관 역사관을 나와 다시 운림산방 정원안의 연못 이제 운림산방을 나와서 차를 타고 이동하려는데 젖을 먹이고 있는 진도개가 보인다. 진도의 해안가를 따라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급치산전망대에 들러 바라본 바닷가 급치산 전망대 태풍 무이파가 올라 올때라 바람이 무척 거셌다. 특이한 바위 세방낙조전망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