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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운남성 호도협 차마고도 1일차

2016.1.20-21 출발 1.20일 아침에 집을 나서 인천행 버스에 올라(11시 30분) 오후 3시쯤 인천공항 모임장소에 모여 수속을 밟고 저녁 8시 10분 비행기를 타고 중국 쓰촨성 청두공항을 향해 출발했다(1->2). 약 4시간이 넘게 걸려 청두공항(2)에 도착했다. 봉고 같은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니 새벽 2시반( 현지 시각 1시 반). 간단히 샤워하고 잠에 빠졌다. 1.21일 아침 7시(이하 모두 현지시간)에 모닝콜 소리에 잠을 깨서 아침을 먹고 다시 짐을 꾸려 Lijiang(리장, 여강)으로 가기 위해 출발했다. 리장(여강, 중국어: 丽江, 병음: Lìjiāng)은 중화인민공화국 윈난 성의 다리 나시족의 왕도이며, 현재에도 나시족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나시족 이외..

여행지에서 2016.01.29

2015. 내가 뽑은 月 별 사진

2015년 12월 29일 컴퓨터앞에 앉아 있다가 무심코 올해 찍은 내사진을 돌아봤습니다. 외장하드 2개에 백업을 하고 있는데 A하드에 있는 사진을 B하드로 옮기면서 월별로 한장씩을 뽑아보자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가 갈수록 사진에 대한 열정이 식어감을 느끼며 올해 약 6500여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고를만한 사진이 없어서 내년에는 좀더 열심히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대충 골랐습니다. 1월 : 사천 강주연못에서 마른 연꽃 줄기가 남긴 추상적인 모습을 담았습니다. 쓸쓸한 옛 추억을 떠 올리며. 2월: 지리산 천왕봉에서 눈쌓인 천왕봉에 올라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며, 또 여기까지 오른 내 자신을 대견하게 여기면서 3월: 거실에서 바라본 일몰 퇴근후에 거실에서 바라본 일몰이, 지친 일상에 허우적거리는 나에게 위안..

주절주절 2015.12.29

하동 서산대사길(신흥~의신마을)

2015.11. 29 전날 황매산 등산을 가서 올겨울 첫눈을 밟고 설레는 맘을 안고 하산했다 일요일 아침 하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모 신문에 서산대사길이 소개되어 있길래 오랜동안 같이한 산행대장에게 이 길을 걸어보자고 제안했다. 같이 산행하는 일행들은 이미 이 길을 여러번 걸어봤지만 싫다는 내색없이 다시 걷기로 한다 길은 고즈넉하고 좋다 옛길 오른쪽은 포장도로가 잘 나있다. 지리산 등산을 다닌지가 20년이 넘었지만 이 길은 최근에 알게 되었다 사진에 보이는 가계에서 오른쪽으로 몇미터만 발걸음을 옮기면 옛길 입구가 나타난다 산행 들머리 쉬엄쉬엄 걷다보면 목적지인 의신마을까지는 약 2시간이 걸린다. 거리는 4.5km정도 하산할때는 1시간 반이 소요되었다. 왕복 9km 멋진 대문이 기다린다. 이건 도착지(의신..

산에 올라서 2015.11.30

지리산 뱀사골 단풍사진

2015.10.17 오랜만에 사진 올리네요. 나이가 들다보니 자꾸 게을러집니다. 뱀사골은 해마다 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사진도 매년 같습니다. 사진이 발전도 없고 의례적이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블로그 주인이니까 내맘대로 합니다^^ 집을 나서면서 일회용 커피 하나, 보온물통에 물을 데워 넣고 가계에 들러 김밥 두줄에 컵라면 한개, 소주 한병을 준비했다. 뱀사골 입구에 도착하니 먼저 온 차량으로 주차장은 만차 간판이 세워져 있고 어쩔수 없이 남들처럼 길옆에 주차를 했다. 카메라 꺼내 들고 한걸음 한걸음 올라간다. 아름다운 단풍색에 혼자 탄성을 질러본다. 배꼽 시계가 점심때를 알릴 무렵 보온 물통의 물을 컵라면에 붓고 기다리면서 김밥을 먹는다. 소주도 잔에 따라 놓고 분위기를 내 본다. 행복하다. 이 시간이..

산에 올라서 2015.10.19

상림 연꽃

장마가 끝나가는 중에 집을 나섰다 함양 상림에 도착하니 비가 오락가락 한다. 가계에 들려 우산하나 사서 들고 연꽃 찍으러 간다 아직 시간이 이른지 연꽃이 거의 안폈다. 절정일 때와 비교하면 1/10 정도 피었다고나 할까 연꽃 사이를 돌아다니며 벌레를 잡아먹던 오리가 나와서 모델이 되어준다. 비 오는데 우산 쓰고 찍었다. 오도산 지리산 전망대에 들려 몇장 찍었다.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려 지리산 주능선이 가려져 아쉬웠다. 골짜기 사이에서 피어오르는 구름. 雨中入山 우중입산이라는 사진집이 생각난다. 칠선계곡과 한신계곡이 만나는 곳을 카메라의 중앙에 넣었다. 그동안 라이트룸으로 보정하다가 오랜만에 포토샵을 사용하다보니 손이 어색하다. 밝기 조정만 하고 올린다.

카테고리 없음 2015.07.24

거창 현성산

거창 현성산 등산 2015.07.18 정신없이 집을 나서다 보니 카메라를 안 가져갔다. 그래서 아래 사진 모두 갤럭시 노트2로 찍어서 화질이 좀 떨어진다. 금원산 자연휴양림 매표소 좀 못간 미폭옆에 차를 세우고 등산을 시작 현성산 정상을 지나 문바위암을 보고 원위치하는 산행 Locus Pro 프로그램으로 그린 GPX 트랙. 958.7미터라고 적혀 있는곳이 현성산 정상이다. 미폭 안내도. 이 안내도 몇미터 밑에 차를 세웠다. 미폭의 실제사진 장마철이라 비가 올것 같았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 거창의 기름진 평야 현성산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육산이라서 나무들이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했다. 정원수로 가져다 놓으면 참 좋을 소나무 현성산 정상 표지석(거무시 라고 써놨다) 구름이 내 앞을 지나간다. 신선이 된 기..

산에 올라서 2015.07.21

신안동 강변에서

2015.5월 어느날 녹지공원을 따라 걷다가 한장 두장 모은 사진들 전날 술 한잔하고 차를 외박시킨 다음날 작은딸 아르바이트 하는데 차 태워주고 올때 타고 오라고 세워 놓은 다음 녹지공원을 따라 걸어올라와서 전날 세워둔 차 데리고 집에 왔다. 그때 찍은 사진들 찍을때는 참 멋있어서 정성들여 찍었는데 지금 보니 그때의 감흥이 살지 않는다. 내 실력이 없는건지 아니면 카메라의 센서가 아직 못 따라가는지. 그래서 뽀샵질만 하다보니 색이 과해지고 맘에 안들면 블로그에 안 올리게 되고 그런 일이 한 두번 반복되다 보면 한동안 사진이 뜸해진다. 어짜피 내 실력이 미천해서 그려러니 생각하고 이젠 못난 사진이라도 한 두장 올려야겠다.

일상에서 2015.05.13

동산재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타고 서진주TG 근처를 오면 오른쪽으로 아름다운 진양호가 펼쳐진다. 지나칠때 마다 저곳을 한번은 가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어제는 네비를 켜고 찾아가기로 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금만 더 가면 동산재라는 사당이 있길래 겸사겸사 찾아갔다. 동산재 왼쪽에는 기거하는 주민이 계시고 강아지가 옆에서 엄청 짖길래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밖에서 사진만 몇장 찍었다. 동산재 앞에는 진양호가 바로 코앞인데 여기에는 수달이 산다고 한다. 조용하고 깨끗한 진양호. 석양빛을 받아 진양호가 빛난다. 대나무와 물망울 조용히 산책중인데 물오리가 놀라서 이륙을 한다. 이륙 성공 ~ 몇년 동안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가 보니 속이 후련하다. 하지만 차안에서 봤던 멋진 풍경은 실제로 보니 좀 아니었다. 그래도 좋..

일상에서 2015.02.03

거제 산봉산(507.2m)

2015.1.18 청마기념관앞에 주차하고 또 한대는 산방산비원앞에 주차하고 다시 청마기념관으로 와서 같이 출발, 산방산-부처굴-산방산비원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산방산은 코스 맨 왼쪽이다. 청마기념관앞 보호수. 공터가 넓어서 여기에 주차하면 좋다. 주차후 평지를 가로질러 간다. 저 멀리 청마 두마리 동상이 있다. 가운데 우뚝 솟은 산이 산방산이다. 산 중턱에 올라보니 마을이 아늑하고 평화스럽게 보인다. 산방산 산길은 평탄하고 좋다. 거제앞 남쪽바다 산방산 정상 바로 앞 이정표 정상 100미터 앞 이정표 507.2m 정상 바로 밑 전망대 산방산비원쪽으로 하산 하다가 만나는 부처굴. 부처굴. 천장 입구에서 물방울이 떨어진다. 하산길에 철계단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엔진을 이곳까지 사람손으로 메고와서 전..

산에 올라서 2015.01.23

거제 계룡산(566m)

2015.1.17 거제여상옆 반곡서원근처에서 출발해 고자산치를 지나 계룡산 정상을 찍고 거제저수지를 돌아 원점으로 돌아오는 산행코스임. 사진의 오른쪽 아래에는 사진을 찍은 시간을 적어 놨으니 거리와 시간을 가늠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산세 자체는 그리 험하지 않으나 주능선에 올라서면 네발을 사용하면서 로프를 잡아야 하는 곳이 좀 있다. 그래프로 볼때는 험해 보이지만 실제는 완만한 편이다. 검은색 자가용이 서 있는 곳이 반곡서원이고 이 안내판은 거제여상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몇 미터 올라 오면 보인다. 주차는 반곡서원앞 공터가 제격이다. 무료 고자산치에서 바라본 주능선 주능선에 도착하기 전에 뒤돌아본 거제의 풍경 이날은 날씨가 뿌연해 시계가 좋지 않았다. 저 아래 4거리가 고자산치이다.나는 사진의 오른쪽 길..

산에 올라서 2015.01.22

하동 금오산 대송리-마애불-대송리

2015.1.11 경남 하동군 금남면 대송리 주차장-금오산 마애불-대송리 주차장 갤럭시노트2와 온맵을 사용해서 기록한 트랙.시계방향으로 등산함 갤럭시노트2로 기록한 트랙으로 그린 고도표(GPS TrackMaker 로 그림) 가민 etrex20으로 기록한 트랙으로 그린 고도표(GPS TrackMaker 로 그림) Oruxmap 통계 대송리 주차장에 주차하고 출발 등산 안내도 왼쪽으로 올라서 오른쪽으로 내려왔다. 길은 그리 힘들지 않고 널찍하다. 금오산 정상 마애불앞 이정표. 대송에서 올라와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마애불 마애불 바로 오른쪽에 색을 칠해서 십자가를 그려놨는데 지운 흔적이 남아있다. 전에 왔을 때는 가림막이 없었는데 못된 사람들 때문에 CCTV까지 설치해 놨다. 누군가의 이런 행위때문에 안티가 ..

산에 올라서 2015.01.12

고성 매바위-한퇴골-백련사

2014.12.27 오럭스 프로그램으로 트랙을 기록했는데 이유없이 중간에 끊겼다. 가민GPS로 기록한 트랙을 구글어스에 올린 그림 GPS Track Maker 프로그램으로 만든 고도. 등산로는 평탄하고 좋지만 중간 중간 고소를 유발한 만한 바위들이 있다. 매바위 올라가는 계단. 제법 높다. 날씨는 맑고 따뜻했지만 이날 등산로에는 우리팀 말고 두명밖에 없었다. 매바위에서 본 모습 관덕저수지 지나온 봉우리 남해바다 대전 - 통영 고속도로 점심먹은곳 백련사 관덕저수지. 백련사 바로 앞에 있다. 평지에서 본 매바위 매바위를 보면서 농로를 걸어 원점 회귀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5.01.03

경남 고성 옥천사-연화봉-남산-옥천사

2014.12.13 1:355.8고지 2:연화1봉 3:느재고개 4:연화봉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반복되는 약간은 지루한 코스다. 반시계방향으로 돌아 원점회귀 첫번째 등산로를 돌아왔다 길은 평탄하고 좋았다 연화1봉 연화1봉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느재고개. 뒤에 보이는 산이 연화1봉 연화산 정상 정상석 옆에 세워진 장승 연화산에서 내려와서 만나는 운암고개 운암고개에서 다시 경사길을 올라서 만난 남산 왼쪽 주차장으로 간다. 황새고개 이정표를 네방향에서 찍어봤다. 출발점 옥천사가 멀지 않았다. 출발지인 주차장 근처에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다. 용각류는 이렇게 생긴 공룡이다. [그림출처: 위키백과]

산에 올라서 2014.12.28

비슬산

컴퓨터의 내장 하드디스크가 불량이 나서 새로 사서 설치하느라고 좀 뜸했네요 2014.11.29 비슬산자연휴양림-> 대견사지-> 정자-> 대견봉-> 하산을 시작해서 원점회귀.하산길은 길이 험하고 위험하니 올라온 길로 하산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반시계방향으로 돌아 내려 왔습니다. 대견사지를 지나 대견봉부터 하산을 했는데 길이 무척 위험합니다. 길이 어슴프레하고 급경사라서 비추합니다. 구글어스에 올려본 트랙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출발했다가 내려올때는 원점과 조금 달라서 차주가 잽싸게 달려가서 차를 가져와 귀가했습니다. 대견사를 지나 정자를 지나 하산했는데 위 안내도에는 길이 안나와 있네요. 대견사지 모습.~지 의 지는 원래 있던 사찰이 없어지고 남은 절터를 일컫는 말이다. 예, 감은사지, 황룡사지 거..

산에 올라서 2014.12.26

홍시 또는 감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남사마을에서 감 사진을 찍었다. 산청군 시천면 덕산 곳감 지리산 대원사 계곡 안내판 아래 사진은 유평계곡 근처에서 찍었다. 유평마을 주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동네 주민 한분이 불만있는 얼굴로 묻는다. 어디서 오셨나요? -> 진주에서 왔는데요 뭘 찍었습니까? -> 홍시 사진 찍고 있는데요 우리 동네는 홍시도 없는데 왜 찍나요? ->홍시 찍었는데요 갑자기 나타나서 시비조로 묻는 질문에 기분이 언짢았지만 조용히 대답했다. 내가 사진찍는데 일일이 허가를 받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저 윗마을에서 아저씨 마을쪽으로 사진을 찍었다. 홍시를 보고 그런데 아저씨는 카메라 방향이 자기 마을을 향하니 뭘 찍었다고 생각하는지 화가 잔뜩 난 얼굴로 시비조로 묻는다. 그냥 풍경사진 찍으러 왔다고, 그외..

일상에서 2014.11.30

지리산 천왕봉 단풍

2014.10.11 지리산 천왕봉 입산색을 조금 보정했습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이쁘지 않았어요 계곡물에 비친 반영 천왕봉에서 기압차이로 빵빵해진 과자. 똑같은 과자를 집에서 찍은 모습. 그래도 질소가 빵빵하네요 반야봉 칠선계곡쪽 법계사 삼층석탑 비가 안와서 단풍이 이쁘게 들지 않고 그냥 말라서 시들어 가는 모습이었습니다.내년에는 멋진 단풍이 들기를 기원하면서 이날 바람이 좀 세게 불었습니다. 덕분에 약간은 겨울기분이 들었습니다.

산에 올라서 2014.10.12

멀티 USB 탭 photive 50W 6-port 소개

요즘 전자 기기가 늘어나다 보니 충전하는것이 번거로운 일이 됐다. 그래서 적은 공간을 차지하는 기기를 찾다보니 아마존에서 사진의 물건을 발견하게 됐다. 구매대행으로 구입했다. 29.95달러 개봉기 및 간단 사용기를 올린다. 개봉 전 박스 사진 본체 충전코드와 설명서 프리볼트라서 120V-240V 모두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어댑터를 구입해 끼워줘야 한다. USB 포트가 무려 6개다. 보통 핸드폰은 5V X 1A =5W의 전력을 소모하니까, 5W X 6개 포트 =30W 가 필요한데 이 기기는 총 50W의 용량이라서 넉넉하다. 전기선을 꼽는곳 크기비교 작고 가볍다. 여행시에 딱 좋다. 실제 사용모습 왼쪽부터 노트1, 골제로 가이드 10, 노트2, 노트2, 갤럭시 그랜드, 에그 총 6개를 동시에 연결했다. 그 ..

일상에서 2014.08.24

지리산 칠선계곡 비선담까지 다녀오기

2014.5.24 1990년 10월 처음으로 지리산을 올라 칠선계곡을 따라 내려온 후 참으로 오랜만에 칠선계곡에 다녀왔다. 그동안 칠선계곡은 무조건 허락을 받은후 등산 하는 줄 알고 갈 생각을 안했는데 비선담까지는 자유롭게 다녀올 수 있다는 걸 알고 다녀왔다. 추성에서 차로 좀 올라와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처음 오르막길은 어느 산이나 힘들다. 웅장한 칠선계곡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웅장한 계곡, 가서 보면 가슴이 뛴다.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두지동 마을에 도착했다. 마을의 유래 태풍으로 떠내려간 다리를 다시 만들었다. 선녀탕. 계곡물이 시원하고 깨끗하고 너무 좋다.~ 이번엔 옥녀탕. 비선담 통제소 비선담 통제소 앞 다리 허가 없이 올수 있는 마지막까지 왔다. 이 옆에서 준비해온 점심을 먹고 하산을..

산에 올라서 2014.05.25

집 앞산에 다녀옴

2014.5.1 무보정, 크기줄임 집 앞에 있는 칠봉산에 다녀왔다. 진양호 물박물관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청솔모 거미줄 송화가루의 주범 매실 양봉 물박물관에 도착했다. 숲속에서는 사랑과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침입자와 싸우는 숫컷 싸움에서 승리한 숫컷이 다시 암컷을 차지했다. 그런데 또 다른 침입자가 평화를 깬다. 다시 전쟁에서 이긴 숫컷 또 다른 커플이 옆을 지나간다. 진양호 올림푸스 e-pl5

일상에서 201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