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0 남해 두모마을-부소암-상사바위-정상을 돌아 원점회귀 산행. 그동안 통제되어 오다가 2013.9.2일 개방된 코스다. 산행 들머리 중국 진시황 때 불로초를 구하러 온 서불이 이곳을 지났다는 의미의 '서불과차'로 해석되는 문자가 새겨진 경남도 기념물 제6호 남해 상주리 석각의 설명 석각 남해바다의 풍경이 시원하다. 지리산의 통천문을 닮은 바위. 좁은 바위틈을 지나면 아래사진의 이정표가 나온다. 진시황의 아들 부소가 유배돼 살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부소암 전경. 오른쪽 소나무쪽이 부소암이다. 부소암의 바위틈에서 나오는 샘물 부소암에서 본 남해바다 부소암을 지나 정상을 향하는 중간에 놓인 철다리 부소암 바위 부소암에서 올라와 큰길에 올라섰다. 먼저 상사바위로 향한다. 상사바위 상사바위에서 본 ..